평탄한 길
A Safe Journey for us

지난 신년부흥성회를 통해 큰 은혜를 주신 이용걸목사님의 말씀을 요약 하여 나눕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을 듣는 자보다는 듣고 행하는 자가 복이 있기에, 주신 말씀을 각자의 삶에 꼭 적용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말씀에 붙들 려 하나님 주시는 풍성한 축복이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Happy New Year!

1월 3일 금요일 저녁 말씀: ‘평탄한 길’ – 에스라 8:15-23절 새해 모두 ‘평탄한 길’을 걷는 은혜를 입으려면, (1)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취하여 생각을 깊이하고 말하고 행동하라. (2) 쉬지 말고 기도하되, 때로 금식 기도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라. 예) 매일 밤 9시에 전 교인이 성전건축 헌당을 위해 1 분간 기도한다. (3)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다. 항상 자신을 낮추 어 하나님과 사람앞에 겸손하라. — (1), (2), (3)을 실천하여, 새해에 ‘평탄한 길’을 걷 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1월 4일 토요일 새벽, 말씀: ‘모세의 기도’- 시편 90:10-17절. 시편 90편은 시편에 실린 유일한 모세의 소원기도이다. 모세의 소원기도 내용은 (1) ‘지혜를 주시옵소서.’ – 시간과 물질을 허비하지 않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2) ‘만족케 하소서.’ – 어떤 상황과 여건속에서 도 늘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쁘게 살게 하옵소서. 미국에 산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세계인 가운데 1% 로 잘 사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늘 주신 축복을 생각하며, 즐겁고 기쁘게 살게 하소서. (3) ‘은총을 주시옵소서.’ – ‘하나 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가 없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겨, 내 힘과 지혜와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여, 주님의 은혜로 120살 마지막 순간까지 강건하게 쓰임받았던 모세처럼 쓰임받게 하옵소서.

1월 4일 토요일 저녁, 말씀: ‘하나님의 사랑’- 호세아 11:1-4절.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는데, 특히 호세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가 장 잘 표현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첫째 아버지, 둘째 구주로, 셋째 어머니처럼 넷째 의사 와 치료자로 그리고 다섯째 목자로 사랑하신다. 주님은 우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는 다고 약속하셨다. 그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1월 5일 주일 1부 오전 9시 예배, 설교제목: ‘화목의 삶’ – 고후 5:17-19절. 성경은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고 서로 하나되도록 힘쓰라고 말 씀한다. 어떻게든 서로 화목하려면, 첫째 같은 마음을 품고, 둘째 종의 자리로 내려 가야 한다. 셋째, 서로 사랑하여야 한다. 화목하면 하나님께서 복주신다.

1월 5일 주일 주일 2부 오전 11시 예배, 설교제목: ‘문제해결’ – 왕하 4:1-7절. 보통 인생의 모든 문제는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 회가 된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려면, (1)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해 야 한다. (2)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3) 문닫고 주님과 독대하여 기도해야 한 다. (4) 내가 가진 오병이어를 드리며 기도해야 한다. (5)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고 기 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승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 샬롬. 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