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 정우원 장로님

 

어제 갑자기 정우원장로님께서 설사/구토 증세와 더불어 고열로 St Mary 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셨습니다.   병원 응급실에서 해열제를 복용한 후 증세가 가라앉아서 퇴원을 했는데, 다시 똑같은 증상으로 인해 어제 밤 9시쯤 Hackensack 병원 응급실에 다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밤새 닥터들이 번갈아 검사하고, 오늘 아침에는 항생제 투여로 인해, 열은 많이 내렸는데, 현재 혈압이 너무 낮고,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 합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되시는대로 좀 더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