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씨앗
A seed of ‘gospel’

1956년 캄보디아에 선교하러 간, Ed와 Ruth Thompson 선교사 부부는 베트남 국경이 가까운 캄보디아 크라티 지역안에 ‘부농’ 종족 마을을 방문하게 됩니다. 캄보디아에는 ‘크메르’ 종족을 포함한 전체 42개 종족이 어우러져 살고 있고, 부농족은 그 42개 종족 중 하나인 소수민족입니다. 톰슨 선교사 부부는 그 부농족 마을에서,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약 18,000명의 부농족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

복음의 씨앗
A seed of ‘gospel’
Read More »

모든 사람의 종
Servant of all

세계에서 아프리카 수단에 이어, 두 번째로 난민을 많이 배출한 나라는 ‘시리아’입니다.  시리아는 내전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이후로 약 680만명이 난민이 되어 해외로 피난했고, 680만명 이상이 국내 실향민으로 남아 있습니다.   2011년 당시, 약 2250만명이었던 인구에서, 절반 이상이 고향을 떠나, 국내와 온 세상을 떠도는 처절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시리아 내전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었지만, 재앙의 불씨는 훨씬 그 이전에

모든 사람의 종
Servant of all
Read More »

덕분에 감사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한 때, 파나소닉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을 일구어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고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 중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회사 경영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마쓰시타는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먹고 살기 위해 일해야 했습니다.  숙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로를 판매하는 상점 심부름꾼으로 취직했다가 가게가 문을 닫는

덕분에 감사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