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으니, 봄도 멀지 않으리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러시아의 시인 푸시킨이 지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라는 시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 온 시중의 하나입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기쁜 날이 오고야 말리니//마음은 미래에 살고/현재는 우울한 것/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지나니….”  인생을 잘 사는 비결중의 하나는, 위기 관리에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좋을 때도 물론 겸손하게 자세를 낮추며 조심해야

겨울이 왔으니, 봄도 멀지 않으리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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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바라볼찌라
Fix your eyes upon the Lord

어릴 때, 약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아이를 아래에서 받아 준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아이는 자기 키보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니 무서워졌습니다. 주저주저 하는 아이를 보고, 아버지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아빠만 보고 뛰어내리면 된다. 다른 곳 보지 말고, 아빠만 보고 뛰어내려.”  아이는 다른 곳을 보면, 두려워 몸이 굳어졌지만, 두 팔 벌리고 자기를 안을 준비하는 아빠를 보면

주만 바라볼찌라
Fix your eyes upon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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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화롭고 행복했던 때
The happiest and the most peaceful time

서로 이웃이자 친척인 산골 집성촌 사람들이 농사를 짓다가, 자기 논밭에 물을 대는 문제로, 시비가 붙어, 말로해서 해결이 되지 않자, 두 패로 나뉘어 서로 치고 박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10명 정도의 사람들이 서로를 상해죄등으로 시골 법정에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젊은 판사는 마을 분들 수십 명을 법정에 나오게 한 후에, 논문과 판례를 샅샅이 뒤져서 논밭에 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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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ppiest and the most peacefu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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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짜리 인생 열차
Life Train for about 100 years

요즘, 아마 집집마다 아토미 제품들이 하나 둘씩은 다 있을 것입니다. 애토미는 생활 필수품을 파는 글로벌 유통업체인데 치약 치솔, 기초 화장품등, 가격 대비해서 제품이 나쁘지 않아서 서민들이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회사의 사훈이,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한다. 믿음에 굳게 서며 겸손히 섬긴다’입니다. 신앙인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훈입니다. 이 회사의 대표 박한길 회장은 초등학교때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100년짜리 인생 열차
Life Train for about 10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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