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Darkness can’t overcome light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은 한 때, 한국 사회 최고의 유행어 중 하나였습니다. ‘너나 잘하세요’라는 상대를 비꼬고 조롱하는 듯한 경멸적인 이 말은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라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부터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속에서 이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 흥미롭습니다. 영화속에서 여주인공은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살이를 마친 후, 교도소에서 출소할 때, ‘착하게 살라’며 두부를 건네는 교회 전도사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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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 can’t overcom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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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Good Leader

작년 이맘 때,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두 후보는 경제, 의료, 보건, 건강, 외교, 기후 변화등 주제마다 서로 다른 의견차이를 보이며 격돌했습니다. 그러나 이 토론을 통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중간 중간 말을 더듬거나 자기가 할 말을 잊은 듯한 모습을 보여, 결국 민주당 후보가 해리스 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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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Meeting a good person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중 한 사람인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젊은 시절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지원했다가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때의 심경을 워렌 버핏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당시 나의 꿈은 깨졌고 가족의 실망은 컸습니다.  차라리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는데, 그 대학에서 입학이 거부당한 고통은 젊은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련이 워렌 버핏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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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신앙
Faith of ‘fathers’

대한민국은 해마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함께 기념하여, 5월 8일을 어버이 날로 지킵니다. 그러나 미국은 어머니날은 5월 둘째 주일, 그리고 아버지 날은 6월 셋째 주일입니다. 어머니 날, 아버지 날은, 우리 각 사람을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표현하는 날입니다. 북한에도 어머니 날이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김정은이 ‘어머니 날’을 제정했는데, 자녀들이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의미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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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of ‘fa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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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의 재천
Life and death depend on God’s will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나 선정된 세계적인 암치료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님은, 수많은 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암에 걸려도 치료가 잘 되는 사람과 치료가 잘 안되는 사람을 한 눈에 구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암 치료 효과는 환자가 암 발병 1기, 2기등과는 큰 관계가 없고, 뜻밖에도 암을 대하는 환자 개인의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차 항암 치료로 완치될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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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
Now is the time of God’s favor

오래 전, 한국에 시계를 갖고 있는 집들이 별로 없었을 때, 시골 사람들은 “꼬끼오” 하는 새벽 닭 울음소리로 일어날 준비를 했습니다.  닭의 뇌 속에 있는 ‘빛에 민감한 송과체’라는 내분비 기관이 빛을 감지하는 순간 호르몬을 분비하여, 닭은 눈에 빛이 보이지 않아도 호르몬을 통해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느끼고 울게 된다고 합니다.  닭은 전등이 없고 시계가 없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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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s the time of God’s f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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