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상관없다But no matter
몇 년 전, 흑인의 후예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천한 소설이 있습니다. ‘첫 문장부터가 사로잡는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극찬한 이 작품은 ‘파친코’입니다. 미주 한인 이민진 작가가 2017년에 발표해 그 해 뉴욕타임스와 BBC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 소설은 애플 TV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방영되었습니다. ‘파친코’는 일제 강점기에 오사카로 건너간 재일조선인 4대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책입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감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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