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호흡은 여호와께 (The breath of Life belongs to the LORD)

지난 2019년말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많은 사람이 감염되었을 때, 생과 사를 가른 것은, 중증 호흡 곤란에 있었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어 열병으로 인해 고통받으면서도 호흡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은 살아남았고, 극심한 호흡 장애를 일으킨 사람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결국 숨을 거두었습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숨쉬기가 어려워 고통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사람의 생명이 호흡에 있음을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숨을 쉬어야 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의 세포는 영양소가 없어도 죽지만, 영양소가 있어도, 산소가 없으면 에너지를 얻을 수 없어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호흡을 통해 들이마신 산소는 폐의 폐포에서 모세혈관으로 확산되어 온몸으로 운반됩니다.  그리고 각 세포로 이동되어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세포에서 만들어진 이산화탄소는 다시 모세혈관을 통해 폐포로 돌아와 호흡을 통해 배출됩니다. 이렇게 들숨과 날숨으로 사람은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면서,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1분 정도 숨을 참을 수 있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호흡을 하지 못한 채 3분이 지나면, 산소부족으로 인해 세포들이 죽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들숨과 날숨, 즉 숨을 쉬는 호흡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을 당할 때, ‘숨쉴 틈도 없다. 숨이 막힌다’는 표현을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늘 자신의 능력으로 잘 사는 줄 압니다. 자신의 지혜와 지식, 건강과 젊음, 그리고 권세와 재물로 형통한 줄 압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생명호흡이 자신에게 달린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생로병사하는 인생길에서, 사람들이 자랑하는 그 모든 것들은 일정 기간 각자에게 주어진 것이지, 영원히 그들 자신의 것들이 아닙니다.  지난 1974년, 진시황제의 병마용이 발굴되면서, 온 세상이 깜짝 놀랐습니다.  약 8천여명의 병마용이 실물크기로 진시황제 무덤에서 발굴된 것입니다. 지금부터 무려 2200년전 사람인, 진시황제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하였었는지를 보여주는 실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도 역시 죽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인간은 숨을 쉬지 못하는 죽음 앞에 한없이 무력한 존재입니다. 애플과 아이폰의 창시자요, 세계적인 기업가 스티브 잡스는 56세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대한민국의 최고 기업가중 한 사람인 이건희 회장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무려 6년 5개월 병상에 누워 있다가, 78세에 눈을 감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재물로는 못할 일이 없었지만, 최고의 의술을 가진 현대 의료진의 돌봄을 받아도, 자신의 죽음을 막지 못했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상관없이, 빈부귀천,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생명 호흡은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세상 만물로 하여금 숨 쉬게도 하고 막히게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은 자기 뜻대로 일찍 죽고 오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그 누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만큼만 살 수 있습니다여호와 하나님만이 생명 호흡의 주관자이시며, 그 분만이 구원자이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 유일한 구원자, 여호와 하나님이 2천년 전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3)고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영혼의 유일한 구원자입니다.  인간 삶의 모든 문제는 주의 이름을 부를 때, 해결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면 모든 질병에서 치유함을 얻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밝은 빛을 찾아 사명을 알게 되고, 그 사명을 감당케 됩니다.  그리고,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늘 예수 이름을 믿고 그 이름을 불러 간구하여, 하나님밖에 주실 수 없는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범사에 풍성히 누리고, 그 이름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데 존귀하게 쓰임받는 우리 모두 되기를 소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