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로운 시작
The New Start of the New Year

어로 감사(Thank)라는 단어는 생각하다 (Think)라는 말에서 왔다고 합니다.  깊이 생각해 보면, 주변에 정말 감사할 사람이 많고, 깊이 생각해 보면, 나 또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새로운 관점과 시각으로 범사에 감사하며 복된 삶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생각의 관점…

식사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카톡이나마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목요일은 구정 설날,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이 음력 1월 4일, 새해로부터 이제 겨우 4일이 지났습니다.  새해를 어떻게 시작하기를 원하시는지요?  그러나 새로운 시작은 늘 새로운 생각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저는 우리 교우님들에게 을미년 새해는 먼저 밥값을 계산하려 하고, 일할 때는 늘 주도적으로, 그리고 다투었을 때는 항상 먼저 사과하고, 어렵고 힘든 환경에 처한 사람을 성심으로 돕고, 카톡으로라도 언제나 먼저 안부를 전하는 새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새해 하늘 복 많이 받으소서.

샬롬. -201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