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믿음으로 살라
Live out the Faith

영국의 경제학자 토마스 멜서스는 1798년 ‘인구론’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인구의 자연적 증가는 기하급수적이지만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해서 과잉 인구로 인해 식량 부족은 필연적이며, 그로 인해 빈곤과 죄악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멜서스는 인구는 25년마다 두 배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면서, 인류는 1,2, 4, 8, 16, 32, 64, 128, 256, 512, 이런 식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만, 식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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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out the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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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물
A best gift of God

오래 전, 버지니아에서 목회할 때, 함께 즐겁게 교제했던 목사님들 중에, 늘 재미있게 말씀하시어 좌중을 웃겨 주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웃기실 뿐만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통 크게, 크레딧 카드로 일행들의 식사비를 내셨는데 다른 목사님들이 어쩌려고, 그렇게 늘 식사비를 내십니까? 라고 물으면, “껄껄껄” 웃으시면서 “우리 예수님 곧 오시면 모든 크레딧 카드 빚이 자동 사라지는데 뭘 걱정하느냐”고 농담을

최고의 선물
A best gift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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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Darkness can’t overcome light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은 한 때, 한국 사회 최고의 유행어 중 하나였습니다. ‘너나 잘하세요’라는 상대를 비꼬고 조롱하는 듯한 경멸적인 이 말은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라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부터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속에서 이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 흥미롭습니다. 영화속에서 여주인공은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살이를 마친 후, 교도소에서 출소할 때, ‘착하게 살라’며 두부를 건네는 교회 전도사님에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Darkness can’t overcom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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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더Good Leader

작년 이맘 때,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TV 토론이 있었습니다. 두 후보는 경제, 의료, 보건, 건강, 외교, 기후 변화등 주제마다 서로 다른 의견차이를 보이며 격돌했습니다. 그러나 이 토론을 통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중간 중간 말을 더듬거나 자기가 할 말을 잊은 듯한 모습을 보여, 결국 민주당 후보가 해리스 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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