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의 재천
Life and death depend on God’s will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나 선정된 세계적인 암치료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님은, 수많은 암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암에 걸려도 치료가 잘 되는 사람과 치료가 잘 안되는 사람을 한 눈에 구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암 치료 효과는 환자가 암 발병 1기, 2기등과는 큰 관계가 없고, 뜻밖에도 암을 대하는 환자 개인의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차 항암 치료로 완치될 확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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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
Now is the time of God’s favor

오래 전, 한국에 시계를 갖고 있는 집들이 별로 없었을 때, 시골 사람들은 “꼬끼오” 하는 새벽 닭 울음소리로 일어날 준비를 했습니다.  닭의 뇌 속에 있는 ‘빛에 민감한 송과체’라는 내분비 기관이 빛을 감지하는 순간 호르몬을 분비하여, 닭은 눈에 빛이 보이지 않아도 호르몬을 통해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는 것을 느끼고 울게 된다고 합니다.  닭은 전등이 없고 시계가 없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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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s the time of God’s f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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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
Blessings of ‘Encounter’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중 한 사람인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젊은 시절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 지원했다가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때의 심경을 워렌 버핏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당시 나의 꿈은 깨졌고 가족의 실망은 컸습니다.  차라리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했는데, 그 대학에서 입학이 거부당한 고통은 젊은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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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ings of ‘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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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
A Small Pond in a forest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오랫동안 가사가 마음에 남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런 노래 중 하나로, 김민기라는 탁월한 음악가가 작사 작곡하고, 양희은씨가 불러 유명해진 ‘작은 연못’이라는 동요 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A Small Pond in a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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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의 소고
A thought on the Mother’s day

대한민국은 5월 8일을 ‘어버이 날’로 지키는데, 북한에는 아버지날은 없고 ‘어머니 날’만 있습니다.  북한은 1961년 김일성 주석이 제1차 어머니 대회에서 ‘연설한 날’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해마다 11월 16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어머니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니 날’이 되면 북한에서는 ‘어머니 날’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북한이 온 힘을 쏟아 ‘어머니 날’을 축하하며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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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ought on the Moth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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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을 가르치라
Bring them up in the instruction of the Lord

어릴 때 늑대들은 한 번씩 사육사에게 달려든다고 합니다. 힘겨루기를 해서 서열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 때, 그 늑대를 확실하게 눌러 놓지 않으면 계속해서 사육사에게 한 번 해보자고 달려들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성체가 되면 달려드는 일을 포기하지 않아 자칫하면 사육사가 크게 다치거나 심하면 늑대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늑대는 패거리로 달려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말

순종을 가르치라
Bring them up in the instruction of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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