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이 세상의 삶뿐이면
If only for this life…

‘왜 교회에 다니십니까?’라고 물으면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 ‘행복하기 위해 나간다’라고 합니다.  그 외에는 ‘구원받기 위해서’ ‘일주일 내내 많은 죄를 짓기 때문에 한 번은 씻으러 간다’는 응답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정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은 ‘사람 사귀고 사업에 혹시 유익이 될까’ 해서 나간다고 말합니다. 우리와 같이 외국에 사는 이민자들이나 교민들은, 외롭기 때문에 혹은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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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십기빵
The Grace of God, all the way

홍콩과기대 경제학과 김현철 교수가 쓴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흥미로운 책이 있습니다. 김현철 교수는 그 책에서 ‘운칠기삼’이 아니라, ‘운팔기이’– 인간 성취의 최소 8할이상이 운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세계 은행 출신 경제학자 블랑코 밀라노비치에 따르면 태어난 나라가 한 사람의 평생 소득의 절반 이상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태어난 나라의 1인당 평균소득과 불평등지수만으로 어떤 사람의 성인기 소득의 최소 50%를 예측할 수 있다는

운십기빵
The Grace of God, all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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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이라면
What if today were the last day

성경은 ‘자기 남은 인생을 계수하며 사는 삶이 지혜’ (시 90:12)라고 말씀했습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자신이 얼마나 오래 살는지 알 수 없지만,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시한부 인생을 살아갑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계획해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살 수 있도록 그 날들을 계수할 수 있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What if today were the la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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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은 곳으로
To the harder place

미국 개신교 C&MA 교단에는 여러 개의 다민족 지방회가 있는데 그 중에 ‘몽족 지방회’ (Hmong District)가 있습니다.  Hmong족은 대략 인구가 1천만명이 넘는 나라가 없는 종족으로 주로 중국 남부,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지의 고산 지대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 별로 알려진 바 없었던 이들이 미국에 자리잡고, 오늘날 C&MA 교단에서 가장 큰 지방회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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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harder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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