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몸과 영혼은 하나
Body and Spirit

초대교회 이단이었던 영지주의는 우리의 영은 깨끗한데, 육은 더럽다고, 영 과 육을 분리하여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더러운 육으로 저지르는 모든 죄는 영과 상관이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두가지 부작용이 생겼습니 다. 영지주의 철학에 물든 교인들은 음행과 같이, 육체로 저지르는 범죄를 아무렇 지 않게 생각하거나, 혹은 육체 혐오주의에 빠져서, 극단적인 금욕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의 몸이 성령의 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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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and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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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는 물
The water I give

저는 어린 시절, 매우 작은 개척교회를 다녔었습니다. 피아노 학원 2층을 빌려서 예배드렸는데, 교회가 부흥해서, 약 성도수 50명 정도 되었을 때, 피아노 학원 근처의 교회당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온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건축헌금 을 드려서, 중도금과 잔금을 치르고, 이사했습니다. 이사할 때, 이사 비용을 아끼겠다고, 우 리 중고등부 학생들도 땀흘리며 의자와 책상등 교회 물품을 날랐던 기억이 오늘까지도 새롭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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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ter I g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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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복된 선물
The most precious gift of God

예수 믿으면 좋은 점이 한 둘이 아니지만, 그중에 교회 생활이 있습니다. 교회 생활은 예수 믿어서 누리는 놀랍고도 풍성한 축복중의 하나입니다. 교회는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영적인 가족’ 입니다. 교회가 크건 작던 상관없이, 우리는 교회가 ‘영적인 가족’이라는 사실을 기억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우리 모든 인생들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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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precious gift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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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웅박 팔자
Just her luck!

옛날 한국엔 ‘여자 팔자 뒤웅박 팔자’라는 속담이 있었습니다. 뒤웅박은 박을 타지 않고 꼭지 언저리에 손이 들어갈 만하게 구멍을 뚫어서 속을 파내어 말린 바가지입니다. 옛 어른들은 이 구멍 속에 곡식이나 씨앗을 담아 처마 밑에 매달아 두기도 하고, 성냥같이 손쉽게 쓰는 물건을 넣어 부엌에 걸어 두기도 했 는데, 부잣집에선 쌀같이 귀한 것을 담고, 가난한 집에선 여물 같은

뒤웅박 팔자
Just her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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