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Hope for flowers
시애틀에서 목회하시다 은퇴하신 목사님이 계십니다. 사모님이 간호사이셨는데, 두 분이 열심히 일하시고 목회하시면서, 자녀를 명문대학에 보내 공부시켰습니다. 한 아이는 조지 타운, 다른 아이는 존스 홉킨스로 기억합니다. 의사가 되고, 검사가 되고, 자녀들이 모두 미국에서 잘 자리잡았습니다. 크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두 부러워했었습니다. 그런데, 은퇴하신 후에 만나뵌 목사님 내외분께 ‘자녀들이 성공해서 얼마나 좋으시냐?’고 물었더니, 표정이 밝지 않으셨습니다. […]
꽃들에게 희망을Hope for flowers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