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영적인 생강
Spiritual Ginger

언젠가 스시를 먹을 때, 생강을 먹는 이유에 관해 듣게 되었습니다. 전엔 생강은 그저 스시에 어울리는 일본식 반찬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생강은 반찬이 아니라, 직전에 먹었던 스시의 맛을 지우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스시에는 고명으로 얹는 생선 종류에 따라 맛이 각각인데, 각 생선 고유의 맛을 충분히 느끼려면, 중간 중간에 생강을 먹어, 그 전 맛을 없애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

영적인 생강
Spiritual G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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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트럼프씨가 대통령에 선출되었던 작년 이맘때, 그는 대통령 후보시절,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막말을 서슴없이 쏟아내서,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었습니다.  무슬림들은 어느 누구도 미국에 입국할 수 없게 하고, 멕시코 이민자는 강간범이라고 폄하하면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멕시코 국경에 담을 쌓겠다는 말, 그리고 많은 과거 여성 희롱 발언들.., 남자들이 탈의실에서나 하는 말들이 미국 대통령 후보의 입에서 거리낌없이 쏟아져 나왔다는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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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과 축복의 지경이 넓혀지기를
Enlarging our life, faith and blessings!

지난 달 11월 14일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입니다. 박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여럿이지만, 절대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 하나는, 그분이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에 대한 소원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든 기필코 굶지 않고 잘 사는 나라 한 번 만들어보겠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보내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병철회장과 정주영회장입니다.  이 세사람은 서로 스타일은

삶과 믿음과 축복의 지경이 넓혀지기를
Enlarging our life, faith and bl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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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를 향하여
Towards the goal

한국인들의 성공 비결은 저는 뜻밖에도 한국 군대생활에서 봅니다.  제가 젊었을 때,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몇이 있었습니다.  ‘군대는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 그러나 제가 더 인상깊게 들었던 말은 ‘안되면 되게하라.’입니다.    이거 누가 처음 이야기했는지, 생각할수록 대단한 말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런 자세를 속칭, ‘군발이 정신’이라고 했는데, 대다수 한국인안에는 이 정신이 있는 듯

푯대를 향하여
Towards the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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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
Remember to die

한국 사회에서 ‘죽음’이란 단어는 오랫동안 금기어였습니다. 할머니들은 옛날에 늘 ‘늙으면 빨리죽어야지’라는 식의 말을 입에 달고 사셨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그 말을 손자가 새겨듣고, “두손 모으고 우리 할머니 소원을 들어주세요”라고 기도하면 안됩니다. 할머니가 죽어야지 하는 말은 ‘좀 더 오래 살겠다’는 말이지, 진짜 죽겠다는 말씀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죽음이란 단어는 자기가 자신에게 적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말이지, 다른 사람이

메멘토 모리
Remember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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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염시키는 사람들
Contagious Christian of “Happiness”

페이스북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기업중의 하나입니다. 그 기업의 최고운영책임자인 COO 셰릴 샌드버그는 수년전에 휴가중 남편을 급성 심장마비로 잃었습니다. 그 충격에서 몇 년동안 쉽게 헤어나오지 못했었는데, 저를 구원한 한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건, worst case 를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죽어서 지금 자기는 혼자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늘 말할 수 없이 불행했었는데, 마음을 바꾸어 남편이 만약 아이들을 태우고

행복을 전염시키는 사람들
Contagious Christian of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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