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부활절 후 주일들
The Lord’s days after Easter

매년 사람들은 새해를 맞이할 때, 공휴일을 세곤 합니다.  국가 공휴일이 주일을 끼고 있게 되면 마치 횡재나 한 것처럼 좋아합니다.  잘하면 거의 1주일을 유급 휴가처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통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국가 공휴일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닙니다.  그 날들은 뭔가를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해 그 나라 백성들이 의도적으로 쉼을 제정한 날입니다. 예를 들어 3.1절은 1919년 […]

부활절 후 주일들
The Lord’s days after 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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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믿음의 부활절
Easter of my faith, by 유안진

지난겨울 얼어죽은 그루터기에도 새싹이 돕습니다 말라 죽은 가지 끝 굳은 티눈에서도 분홍 꽃잎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저 하찮은 풀포기도 거듭 살려내시는 하나님  죽음도 물리쳐 부활의 증거 되신 예수님 깊이 잠든 나의  마음  말라죽은 나의 신앙도 살아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살아나신 기적의 동굴 앞에 이슬 젖은 풀포기로 부활하고 싶습니다 그윽한 믿음의 향기 풍겨내고 싶습니다 해마다 기적의  증거가 되고

내 믿음의 부활절
Easter of my faith, by 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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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죽으면 …
If I die first …

세상을 다녀보면,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사람들 아이큐나 혹은 외모하고는 거의 상관이 없었습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결정적인 차이는 사람들의 서로에 대하는 태도에 달려 있었습니다. 후진국은 내 중심입니다.   공부하는 목적도 나를 위함이요, 출세하고자 하는 까닭도 내가 남보다 더 잘 살기 위함입니다. 남을 고려하지 않고 나만 잘되면, 모든 것이 선한 세상입니다.  침도 아무데나 뱉고,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렸습니다. 단기선교로 인도를

내가 먼저 죽으면 …
If I die fir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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