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그 무엇이
Nothing Under the Heavens
6.25 전쟁 같은 끔찍한 동족 상잔의 비극을 거치게 되면, 사람들은 반 미치광이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전쟁후유증인 것입니다. 한 미국의 정신분석 학자가 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전쟁과 같은 끔찍한 일들이 사람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을 만나보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정신 상태가 멀쩡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기대했던 것과 같은 정신적인 황폐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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