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작은 연못
A Small Pond in a forest

한 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오랫동안 가사가 마음에 남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런 노래 중 하나로, 김민기라는 탁월한 음악가가 작사 작곡하고, 양희은씨가 불러 유명해진 ‘작은 연못’이라는 동요 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지지요.  깊은 산 […]

작은 연못
A Small Pond in a forest
Read More »

어머니날의 소고
A thought on the Mother’s day

대한민국은 5월 8일을 ‘어버이 날’로 지키는데, 북한에는 아버지날은 없고 ‘어머니 날’만 있습니다.  북한은 1961년 김일성 주석이 제1차 어머니 대회에서 ‘연설한 날’을 기념하여, 2012년부터 해마다 11월 16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어머니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니 날’이 되면 북한에서는 ‘어머니 날’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북한이 온 힘을 쏟아 ‘어머니 날’을 축하하며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어머니날의 소고
A thought on the Mother’s day
Read More »

순종을 가르치라
Bring them up in the instruction of the Lord

어릴 때 늑대들은 한 번씩 사육사에게 달려든다고 합니다. 힘겨루기를 해서 서열을 정하는 것입니다. 그 때, 그 늑대를 확실하게 눌러 놓지 않으면 계속해서 사육사에게 한 번 해보자고 달려들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성체가 되면 달려드는 일을 포기하지 않아 자칫하면 사육사가 크게 다치거나 심하면 늑대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늑대는 패거리로 달려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말

순종을 가르치라
Bring them up in the instruction of the Lord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