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한 영혼을 주께로
Win a soul for the Lord!

버지니아에 살 때, 가깝게 교제했던 존경하는 목사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분은 한국의 최고 명문대에 다니실 때에, 복음에 붙들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예수를 모르는 같은 과 동기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길길이 뛰었습니다.  그런 ‘-소리’는 집어 치우라고 여러 사람들앞에서 험하게 모욕했습니다.  수치심에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상대는 막말을 해댔습니다.  그 동기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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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a soul for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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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인생을 만드는 성경 통독
Bible Reading That Makes a Blessed Life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의미입니다.  맹자 어머니는 처음에 공동묘지 근처에서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들 맹자가 늘 ‘시체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  깜짝 놀란 맹자 어머니는 짐을 꾸려 시장 근처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매일 옷가지를 죄다 꺼내 들고 ‘시장 놀이’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다시 짐을 꾸려 이번엔 서당

복된 인생을 만드는 성경 통독
Bible Reading That Makes a Blesse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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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사는 삶
Bonus Life

수 년전 맹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속이 메스껍고 음식을 받지 못하다가,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죽을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병원에 어떻게 갔는지도 모릅니다.  알고보니 급성 맹장염이었고, 수술을 받고 나자 곧 괜찮아졌습니다.  의술이 크게 발전한 오늘날, 특히 미국에서 맹장염으로 죽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오래 전 한의학밖에 없었던 한국에서는 맹장염으로 죽는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100년전에

덤으로 사는 삶
Bonu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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