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기억나는 성도님
Saints who are remembered

저희 교회에는 지금도 훌륭한 분들이 많지만, 교회를 떠나신 분들 가운데 늘 제 마음속에 기억나는 성도님이 두 분 계십니다. 한 분은 오래 전 한국에 역이민을 가셨는데, 교회에 계셨을 때, 그분은 늘 교회 봉사에 적극적이였습니다. 사실, 누구나 다 이런 저런 봉사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봉사를 마지못해서, 다른 할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분이 […]

기억나는 성도님
Saints who are rememb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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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것에 감사
Thanksgiving for what we have

나이가 비슷한 엄마들끼리 모여,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한 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지난 학력고사에서 전교 일등을 놓쳐서 속상하다고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옆에 앉아있던 어머니가 ‘자기 애는 꼴등만 면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 때, 다른 엄마가 자기 애가 매일 학교는 안가고 집에서 게임만 한다면서, ‘꼴등이라도 학교만 갔으면 좋겠다’고 탄식했습니다. 또 다른 엄마는 학교는 안가도 집에

내게 있는 것에 감사
Thanksgiving for what we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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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에 함께 있으라
Be present

아프리카의 한 무슬림 마을에 어릴 때 다리 장애를 갖고 태어나 홀로 삼촌 집에 보내져 눈치밥 먹으며 살게 된 청년이 있었습니다. 집에서도 버림받아 자기 인생에는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무료하게 세월을 보내던 어느 날, 집앞에 앉아 있다가 그 마을에 먼 곳에서 찾아온 한 선교사님 가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선교사님 내외분은 이 청년이 맨발로 다니는 것을

선교현장에 함께 있으라
B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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