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The invisible heart
탈무드에 나오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이야기입니다. 한 랍비가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하고 나왔는데, 한 아이의 얼굴은 시커먼 그을음이 묻어 있었고, 다른 아이는 깨끗했는데, 그렇다면 두 아이 중 누가 얼굴을 씻겠는가?” 제자는 당연히, ‘얼굴이 더러운 아이가 씻었을 것이라’고 답합니다. 그런데 랍비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습니다. ‘얼굴이 더러운 아이는 깨끗한 아이를 보고 자기 얼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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