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Guardian

지난 2006년에 상영된 ‘가디언’이라는 좋은 영화가 있습니다. 2005년 뉴올 리온스에서 있었던 카트리나 태풍 피해를 계기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당시 바닷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주민 수천명을 살려낸 해안 경비대 소 속 구조대의 처절한 사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바다에 빠진 사람들 은 가끔 어떤 존재가 자신들을 물 위로 끌어올리는 듯한 느낌을 갖는데, 이 존재 를 일컬어 ‘가디언’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가디언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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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단기선교를 떠나며
Leaving for London, by 전영숙선교사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 는다’ 고 말씀하고 있건만, 저는 너무도 어리석어서 가지 말아야 할 길로만 다니다 깨지고 상처받고 쓰라린 연단을 겪었고 그러다 돌이 킨 후에 지금 복된 선교의 길에 선교사의 자격으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주님 께 먼저 영광을 돌립니다. 저를 향하신 주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으로 저 같은 사람이

영국 단기선교를 떠나며
Leaving for London, by 전영숙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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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엽서
A Card from Autumn by 안도현 시인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오 늘은 9월 1일 첫 주일입니다. 불볕같은 날씨가 많이 수그러들었 습니다. 무성한 푸른 잎 대신에, 열매가

가을 엽서
A Card from Autumn by 안도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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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선교를 적극 추천하며
Recommending to go, by 한영숙선교사

저는 늘 내 자신의 형편과 여건으로 단기선교를 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평소 단기선교를 가시는 분들을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아셨는지,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에 감동을 주시어, 북미주 원주민 단기선교에 동참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단기선교에 동참하기로 한 후로, 많은 시험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선교를 몇 주 남겨놓기 전까지도, ‘가야 되는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북미주 선교를 적극 추천하며
Recommending to go, by 한영숙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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