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유일한 소망
The hope of the disabled

지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장애인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으로 앞을 못 보거나, 혹은 듣지 못하는 사람을 장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의 눈을 고쳐주신 후에, 육신의 눈은 멀쩡한데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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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후 영광
Glory after trials

초등학교 때, 팔목이 부러졌었습니다. 제게는 끔찍한 사고였습니다. 친구들과 놀다가 넘어졌는데, 제 왼쪽 팔목이 부러져 덜렁거리는 것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 광경이어서 기절할 듯이 무서웠고, 그 후 접골원에 가서 뼈를 맞추고, 기브스하고, 뼈가 붙을 때까지 약 6개월간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팔이 부러지니, 친구들과 밖에 나가 자유롭게 어울려 이리저리 다니며 놀 수 없었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고난 후 영광
Glory after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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