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스라엘 단기 선교
2019.2.25
2019 이스라엘 단기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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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는 어려서는 교회를 안 다녔습니다. 안 다닌게 아니라 못 다녔습니다. 당시 우리 시골 교회에 가면 사탕도 주고 좋은 연필과 공책도 얻을 수 있어서 교회에 정말 가 보고 싶었는데 못갔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려서 엄마가 일찍 돌아가시고 또 가 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집에서 심부름도 하고 또 일나가신 형님과 형수님을 위해 조카들하 고 같이 놀아주면서 집을
과테말라 선교 간증문 Guatemala Testimony by 박용식 선교사 Read More »
언 젠가 신문 기사에서, 자신을 크리스찬이라고 소개한 어느 백인이 ‘내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에서, 이웃을 백인이라고 해석하는 것을 보았습 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지, 자신과 다른 이방인을 사랑하 라고 하지 않으셨다는 말이었습니다. 지나가는 강아지가 하품할 만한 말인데, 놀랍게 도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는 점이 때로 우리를 더 욱
누가 내 이웃인가?Who is my Neighbor? Read More »
수 년 전 ‘도가니’라는 영화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 에 바탕을 두어 만들어졌는데, 청각 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장을 비롯한 교 직원들이 저지른 폭행과 몹쓸 짓들에 대한 고발 내용입니다. 그런데 제가 주목 한 것은 다른데 있습니다. 그 장소가 전라북도 무진이라는 꽤 두메 산골이었고 학교 이름 도 광주인화학교였다는 점입니다. 한국인은 오랫동안 체면 문화속에
함께 고통하는 마음Com-passion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