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
IMITATING CHRIST

지난 달, 밀알장애인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을 만나뵈었는데, 우리 교회 청년들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 주셨습니다. 정기적으로 밀알 장애인 센타에 와서, 섬김 사역을 감당해 준다는 것입니다.  담임목회자로 정말 마음이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른 날에는, 팰팍에 있는 히스패닉 사역하시는 목사님이 찾아와 말씀해 주셨습니다.  동산교회의 섬김으로 인해, 큰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은 꾸준한 섬김에 깊은 […]

그리스도를 본받아
IMITATING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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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후보, 거짓말 후보
ROUGH LANGUAGE OR LIE

지난 미국 대선은 뜻밖에도 트럼프 후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선거 몇 일전만 해도 미국 여론 조사 결과는 모두 클린턴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었습니다. 몇 차례의 TV 토론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어떤 주제든 막힘없는 클링턴 후보와는 대조적으로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무지를 온 국민들앞에 드러내는 수치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투표 결과는 놀랍게도 정반대였습니다.  패배 연설을 준비중이던 트럼프씨는 졸지에 당선 연설을 해야

막말 후보, 거짓말 후보
ROUGH LANGUAGE OR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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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정
RECOGNITION OF GOD FOR THE 7TH DISTRICT

지난 주일에 있었던 동산 교구별 감사축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7교구가 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애당초 연세드신 분들이 많은 7교구는 참가에 의미를 두었는데, 뜻밖의 결과에 모두가 놀라워했습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들을 모르시는 외부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더불어 마지막 순간에 6교구와 공정한 제비뽑기를 통해 최종 결정되어, 7교구에 주어진 대상이었기에 사람이 만들어 낸 결과라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상이라는 확신입니다.  해마다

하나님의 인정
RECOGNITION OF GOD FOR THE 7TH DI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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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갑시다
Let’s go together – by 진정호목사

저는 1988년 10월, 대학교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에 입대 했습니다. 군생활 가운데 30 여년이 지난 지금도 제게 잊혀지지 않는 것은 40일 군사교육을 받았던 춥고, 배고프고 힘든 시절입니다. 평발인 제가 40kg 완전군장을 하고 50km 행군을 했던 기억은 결코 잊을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엊그제 일같이 느껴지며 제 아름다운 청년시절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끔 국무총리나, 장관의

함께 갑시다
Let’s go together – by 진정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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