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든 파리든
Tigers or flies

  지난 19일 목요일은 한국과 중국의 최대 명절중 하나인 추석이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추석음식은 송편이지만, 중국은 월병입니다.   추석 보름달처럼 둥글게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인 월병은 밀가루 반죽에 팥이나 과일을 넣어 만든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과자입니다.  중국인들은 월병을 추석 선물로 교환합니다.  작년만 해도 금가루가 붙은 수백만원 짜리 월병도 추석 때에는 없어서 못 팔 지경이었는데 올해는 월병시장이 썰렁하다고 합니다.  시진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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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 or 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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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작품
God’s Workmanship

15세기 말 플로렌스의 조각가 아고스티노 안토니오는 멋진 조각품을 만들 생각으로 거대한 대리석 덩이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실패했습니다.   대리석 덩이는 보기 흉한 모습으로 40여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미켈란젤로가 그 대리석 덩이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흉하게 변형된 돌덩이에서 웅장한 예술 작품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돌을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나온 조각상이 역사상 최고의 예술품중 하나로

하나님의 작품
God’s Workma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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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세가지 은혜
Three blessings of Father God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이 되어 밤이면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을 흘리던 울보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년은 85년후에 일본 굴지의 기업 총수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가 바로 세계적인 부호이자, 사업가인 ‘내쇼날’ 상표의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입니다.  그는 아흔 넷의 나이로 눈을 감을 때까지 산하 570개의 기업에 종업원 13만명을 거느린 그룹 총수였습니다.  어느 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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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blessings of Fathe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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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른 길은 없다
No other way

징기스칸은 지금부터 약 800년전에 남녀노소 합쳐서 약 200만명의 백성들, 그리고 불과 10만여명의 군사로 세계 지도를 그려낸 사람이었습니다.  징기스칸의 제국은 알렉산더가 정복한 헬라 제국의 4배에 가까웠고, 로마제국의 12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엄청난 나라를 글도 모르는 무지하고 야만적인 떠돌이 유목민을 통해 이루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징기스칸은 몽골의 작은 한 부족장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9살 때, 좀 더 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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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the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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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Gloria A Dios!

멕시코 선교보고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저는 뉴저지 동산교회 박홍식집사님입니다.   저는 아내의 권면으로, 멕시코 선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선교 훈련 기간중에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생기면서, 선교에 가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마침내 저는 멕시코 선교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8월 6일 화요일 아침 일찍 예배를 드리고 팀 구성을 하게 되었는데 제게 ‘건축팀장’이라는 중책이 맡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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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A 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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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 of my life

–온두라스선교간증   할렐루야. 하나님 안에서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온두라스 단기선교를 다녀온 조만수집사입니다.   약 3개월 전 아내의 권유로 단기선교를 결정했지만, 처음 마음 자세는 그저 관광의 의미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선교교육을 통해서, 선교란 ‘관광의 기독교적 표현’이 아니라, 선교는 기도요, 전쟁이요, 순교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갑자기 선교가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부터 사단이 강력하게 제 마음속에서 역사했습니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Turning point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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