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되 잊지는 말자
Forgive without forgetting

용서하되 잊지 말자.   Forgive without forgetting.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 흑인대통령이 된 넬슨 만델라 변호사가 백인들에 대한 복수심에 들끓는 흑인들을 설득한 말입니다.   악명 높은 인종차별 정책에 대한 저항운동으로 감옥 독방 생활 27년.  그 한과 원통함을 생각하면, 자기를 핍박했던 사람들을 씹어 삼켜도 부족할 원한이 자리잡았을 법도 한데 그는 대통령이 된 후, 뜻밖에도 ‘진실과 화해 위원회’라는 전례없는 국가

용서하되 잊지는 말자
Forgive without forg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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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Please pray for our Missionaries

저는 우리 동산공동체에서 내일부터 일주일간 온두라스와 멕시코, 그리고 북미주 원주민을 향해 선교사님들을 파송케 됨을 무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복음을 들고 나가는 선교사님들의 헌신에 성령님이 물붓듯이 기름부어주셔서, 선교사역을 통해 ‘각 사람이 온전한 선교사’로 지음을 받는 귀한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일을 위해 동산의 모든 식구들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는 한 주간, 일심으로 기도해야 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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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pray for our Mission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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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대는 보이는가?
Oh, say can you see

한국인들은 6.25는 알지만, 7.27은 잘 모릅니다.  6월 25일은 북한이 남한을 침략하여 한국 전쟁이 발발한 날, 7월 17일은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한 제헌절, 그리고 8월 15일은 일제의 압박으로 해방받은 광복절인데, 7월 27일은 무슨 날인지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7월 27일은 우리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동족 상잔의 비극이었던 한국 전쟁이 그친 날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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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say can you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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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기록된 이름
My name written on the Book of Life

지난 과테말라 단기선교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역은 과테말라 교도소 사역이었습니다.  들어갈 때부터 여권을 맡기고, 한 사람 한 사람 짐검사와 몸검사를 철저히 하고 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과테말라 교도소는 더럽기가 짝이 없었습니다.  재소자들에게 입힐 옷이 없어, 재소자들은 그냥 일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우리 선교팀은 파란색 티를 맞춰 입었는데, 어떻게 보면, 유니폼을 입은 우리가 재소자 같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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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written on the Book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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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향하는 곳
the place the ball is to go

미국 프로 스포츠 방송인 ESPN이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 영웅을 조사한 결과, 24%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놀랍게도 무려 76%의 미국인들이 웨인 그레츠키라는 아이스하키 선수에게 몰표를 던졌습니다.  웨인 그레츠키는 1980년부터 8년 연속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의 MVP에 오른 선수입니다.  NHL 모든 구단이 그의 등번호 99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할 만큼 그는 신화로 남은

공이 향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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