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물
A best gift of God

오래 전, 버지니아에서 목회할 때, 함께 즐겁게 교제했던 목사님들 중에, 늘 재미있게 말씀하시어 좌중을 웃겨 주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웃기실 뿐만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통 크게, 크레딧 카드로 일행들의 식사비를 내셨는데 다른 목사님들이 어쩌려고, 그렇게 늘 식사비를 내십니까? 라고 물으면, “껄껄껄” 웃으시면서 “우리 예수님 곧 오시면 모든 크레딧 카드 빚이 자동 사라지는데 뭘 걱정하느냐”고 농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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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st gift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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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Darkness can’t overcome light

‘너나 잘하세요.’라는 말은 한 때, 한국 사회 최고의 유행어 중 하나였습니다. ‘너나 잘하세요’라는 상대를 비꼬고 조롱하는 듯한 경멸적인 이 말은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라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부터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속에서 이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 흥미롭습니다. 영화속에서 여주인공은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살이를 마친 후, 교도소에서 출소할 때, ‘착하게 살라’며 두부를 건네는 교회 전도사님에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Darkness can’t overcom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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