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버리지 마시오
No Littering

단기 선교로 외국을 다녀보면, 개발 도상국일수록 길이 엉망이었습니다. 세 나라가 기억납니다. 아이티를 방문했을 때, 길이 온통 쓰레기로 꽉 차 있는 것을 보고 놀랐었습니다. 사람들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안의 쓰레기를 아무렇지 않게 창밖으로 던졌습니다. 자동차들은 그 쓰레기를 밟고 달렸습니다. 인도에서는, 자기 집안 외에, 집밖은 온통 쓰레기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남이 다 보는 공터에서 뒷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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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주님
Tying us on His back

약 30 수년 전에 미국에 이민 왔을 때, 저는 미국에 아기를 ‘어부바’하는 포대기가 없는 것을 보고 참 놀라워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기를 유모차에 태워 끌고 다녔습니다. 혹은 아기를 들더라도, 등에 업는 법이 없었습니다. 늘 앞으로 안았습니다. 끈으로 띠를 만들어 앞으로 안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안으면, 부모의 손과 행동이 등에 업는 것에 비해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닥치는

어부바 주님
Tying us on His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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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목사님을 기리며
Remembering Rev. ‘Paul Yonggi Cho’

30여년 전, 미국에 이민와서 시골동네에서 잠시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동양인이라곤, 거의 볼 수 없는 시골 동네였는데, 어느 날 한 백인이 찾아와 제가 한국에서 왔다는 말을 듣고 제게 물었습니다. 혹시, Paul Cho를 아느냐고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폴 초’가 누군지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은 제게 ‘폴 용기 초’라고 풀 네임을 말해 주었고, 그제서야 저는

조용기목사님을 기리며
Remembering Rev. ‘Paul Yonggi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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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기쁜소식
Amazing Good News for all people

몇 년 전 성지순례를 다녀올 때, 요르단에서 가이드 해 주신 분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선교를 하시는 분이셨는데, 처음엔 문화차이로 적지 않게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문화충격중에 하나는 시간 개념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오늘 저녁에 만나자 라고 말하면, 상대방이 언제 올지 알 수 없고, 안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만나자고 서로 약속했는데, 오지 않으면, 그곳 사람들은 “인샬라”

놀랍도록 기쁜소식
Amazing Good News for all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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