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The last day

지난 12월 21일, 지구가 종말을 맞는다는 ‘지구 멸망론’때문에 전 세계가 떠들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2월 21일 종말론’은 고대 마야 달력이 기원전 3114년 8월 13일 시작해 13번째 ‘박툰(Baktuns-394년 주기)’인 2012년 12월 31일 끝난다고 해서, 전 세계에 급속히 퍼진 종말론입니다.  고대 마야인들이 2012년 12월 21일 칠흑같은 밤이 찾아온 뒤 다음날의 여명은 없을 것이라고 예언했다며 21일을 지구 최후의 날로 […]

마지막 날
The la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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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기적들
Miracles in 40 days’ prayer

지난 화요일 새벽기도회 직후에 몇 몇 성도님들과 함께 티넥에 있는 건물 주변을 7바퀴 돌면서 기도했습니다.   그분들은 이미 40일 동안 티넥에 있는 건물 주변을 매일 새벽에 돌면서, 기도해 오셨는데, 지난 화요일이 40일째 되는 날이었던 것입니다.   그 40일동안 여러가지 작은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5년전까지만 해도 650만불에 내 놓은 건물을 너무 큰 손해를 보고 파는 것 같아서, 저희가 제시한

40일간의 기적들
Miracles in 40 days’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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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하여
For the future

오래 전, 제가 신학교를 들어갈 때쯤에 교회당 건축을 시작하신 선배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속에서 무리한 성전 건축을 믿음으로 도전하여 40일 금식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   부르짖는 기도로 목은 반쯤 쉬셨고, 오랜 금식으로 인해 몸은 한없이 쇠약해지셨습니다.  저는 성전건축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전건축은 목회자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에게도 큰

미래를 위하여
For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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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한 알의 기적
Miracle of a Mustard Seed

어린 시절, 교회당은 늘 동네에서 언덕위에 눈에 띄이는 곳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당에서는 시계가 별로 없었던 시절에 누군가 새벽마다 종을 쳤습니다. 그 종소리를 들으며 어둠을 뚫고 새벽기도를 드리려 성도들은 언덕위의 교회로 모여들었습니다.   언덕위의 교회는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지 못하는 것처럼’ 어둔 세상을 비추는 ‘세상의 빛’이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환한 불빛이 있었고 밝은 찬양과 음악이 있었고, 재미있는

겨자씨 한 알의 기적
Miracle of a Mustard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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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The Elixir of Love

저희 교회 모집사님께서 올려주신 ‘어느 의사의 유언’이라는 글입니다.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사랑의 묘약
The Elixir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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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잃어버린 감사
Thanksgiving that we lost

오후 5시만 되어도 깜깜해지는 11월초, 뉴욕과 뉴저지에는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정전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가정이 적지 않았습니다.  늘 전기를 풍성하게 쓰다가 전기가 없으니, TV, 인터넷, 컴퓨터 아무 것도 할 수 없었고, 전기 충전 휴대전화도 배터리를 아껴 사용하기위해 꺼 놓아야 했습니다.  자동차 개솔린도 전기가 나가니, 주유소 기계가 작동하지 않아 문 닫은 곳이 많아, 5시간씩 기다리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감사
Thanksgiving that w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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