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종
Servants to serve
대한민국 울산 태화강 둔치 십리대밭 축구장에 설치된 조명탑이 철거된다고 합니다. 조명탑이 인근 숲에 사는 철새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지적에 따라, 무려 3억 6천만원을 들여 세운 조명탑을 한 번 켜 보지도 못하고 철거하게 되었는데 철거비만도 5천만원이 든다는 것입니다. 지방 단체장이 업적을 쌓기 위해 주변 환경을 무시하고 사업을 강행했다가 결국 피 같은 국민 세금만 날린 셈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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