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쯤이야 (The body of Christ)

  어느 작은 마을에 유명한 학자의 생일 축하 파티가 열렸습니다.  학자는 손님들에게 각자 집에서 맛있는 포도주를 조금씩 가져와 문 앞에 놓인 작은 항아리에 부으라고 했습니다.  잔치가 시작되고 주인은 손님들이 가져와 부은 포도주 항아리를 가져와 모두에게 따라 주고 건배를 청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들이 마신 것은 포도주가 아니라 맹물이었습니다.  모두들 ‘나 하나쯤 포도주 대신 물을 부어 놓아도 모를 거야.’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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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준비하는과정(A preparation for the eternity)

  대저택에 사는 한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물한방울도 아껴 쓰며 돈을 모으기에 급급했습니다.  재산이 점점 불어나도 남을 도울 줄 몰랐습니다.  부자는 넓은 정원과 하얀 대리석을 지은 으리으리한 집을 볼 때면 뿌듯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 말했습니다.  ‘당신을 위해 준비된 집에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천사를 따라간 부자는 아주 허름한 오막살이가 자신의 집이라는 것을 알고 어리둥절했습니다.  더구나 오막살이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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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

   예전 버지니아에 살 때, 미국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그분께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분이 1960대초에 North Calorina에서 신학교를 다녔는데, 그 때만 해도, 흑인들(colored, 유색인종 포함)이 먹는 물과 백인(white only)들이 먹는 물이 달랐다고 합니다.   흑인들은 정수가 되지 않은 물을 마셨고, 백인들이 마시는 물은 정수된 수도관이었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인종 차별은 남부에서 공식적인 일이었고,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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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근원이 되라 (Be a blessing)

     제가 미국에 약 20년전에 이민 왔을 때, 시골에 있는 미국 목사님도 조용기목사님을 아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 대통령 이름은 몰라도, 조용기 목사님은 전 세계 모든 믿는 자들에게 큰 본이 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지가가 고향에서 대접받지 못한다고, 한국에서만 유난히 배척당했지, 온 세상은 그분을 존경하며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은 기독교 2000년 역사에 75만명 성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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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 (My hope for the new year)

                                            by 황금찬 정결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리라.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남을 미워하지 않고 하늘같이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 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 버리는 사람에겐 화가 오느니 우리 모두 소망안에서 살아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로운 삶을 살지 않고 언제나 광명안에서 남을 섬기는 이치를 배우며 살아간다 선한 도덕과 착한 윤리를 위하여 이 해에는 최선을 다하리라 밝음과 맑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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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대신에 감사를(Thanksgiving for fasting)

  추수 감사절의 유래는 미국의 개척 당시로 돌아갑니다.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약 105명의 청교도들이 보스톤 근처의 플리머스(Plymouth Rock)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들은 신대륙에서 혹독한 첫 겨울을 맞이하게 됩니다.  원래 배를 타고 온 사람은 102명이었는데, 이듬해 가을까지 1년이 채 못되어 무려 42명이 죽게 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들을 도와 준 인디언 91명과 함께 첫 수확을 감사하며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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