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쯤이야 (The body of Christ)
어느 작은 마을에 유명한 학자의 생일 축하 파티가 열렸습니다. 학자는 손님들에게 각자 집에서 맛있는 포도주를 조금씩 가져와 문 앞에 놓인 작은 항아리에 부으라고 했습니다. 잔치가 시작되고 주인은 손님들이 가져와 부은 포도주 항아리를 가져와 모두에게 따라 주고 건배를 청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그들이 마신 것은 포도주가 아니라 맹물이었습니다. 모두들 ‘나 하나쯤 포도주 대신 물을 부어 놓아도 모를 거야.’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
나 하나 쯤이야 (The body of Christ)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