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면
What if we are resurrected?

십 수년 전에, ‘버킷 리스트’라는 제목의 영화가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모건 프리먼과 잭 니콜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였는데,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평생 성실하게 일하며 살았던 카터와 에드워드라는 두 남자가 각각 시한부 인생을 사는 불치병에 걸려 같은 병실을 사용하게 되면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만들어 그것을 하나씩 이루어간다는 내용입니다.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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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f we are resurr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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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Hope for the flowers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책의 주인공인 호랑나비 애벌레인 줄무늬 애벌레는 알에서 깨어나, 잎을 먹고 성장하다가, 노랑 애벌레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함께 지내게 됩니다. 그러다가, 하늘높이 솟은 기둥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놀랍게도 애벌레 더미로 이루어진 애벌레 기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둥에는 수많은 애벌레들이 꼭대기를 향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올라가는 것을 보고는 아마 그 꼭대기에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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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for the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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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신앙을 가진 나라
A Nation calling on the name of Jesus

지난 2월 2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아무 소득없이 쫒겨나다시피 물러간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보면서, 뜻밖에도 오래 전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었던 이승만 대통령이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고 휴전을 반대하고, 북진 통일을 주장하는 이승만대통령을 제거할 계획까지 세웠지만, 이승만대통령은 미국의 동의없이 2만명의 반공 포로를 석방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며 미국을 압박하여, 휴전의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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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tion calling on the name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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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행운
Fortune of ‘serving’

미국에서 공립학교들이 일제히 개학하게 되면, 동네마다 건널목에 유니폼을 입은 주민들이 나와서, 등하교 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건널목을 건널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두가 다 자원 봉사자들입니다. 이런 자원봉사자들로 인해,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아무런 대가없이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들입니다. 사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자기 것을 퍼

봉사의 행운
Fortune of ‘ser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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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예보
Life Forecast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철에 크고 작은 모임을 갖을 때, 모임을 주관하는 호스트는 일기 예보를 예의 주시하게 됩니다.  눈이 펑펑 오는 날에는, 도로가 미끄럽고 주차 공간이 없어서 모임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적어도 일주일 정도의 일기 예보가 대부분 어느 정도 잘 맞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일기 예보에 따라 지혜롭게 잘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기 예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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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For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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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하나님
God of ‘Compassion’

컴패션은 한국 전쟁으로 인해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얼어 죽어가는 전쟁 고아들을 불쌍히 여겨 그들을 살리고자, 미국인 에버렛 스완슨목사님에 의해 시작된 어린이 구호 단체입니다.  컴패션은 1993년까지 41년동안 미국과 전 세계 후원국으로부터 약 10만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들을 양육하여 그들을 훌륭한 사회인으로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컴패션 수혜국이었던 대한민국은 2003년 컴패션 후원국으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한국 컴패션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자비로운 하나님
God of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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