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바라보시는 그 곳
To where the Lord is looking on by 장희정선교사

저는 “선교는 모든 상황이 맞춰진 상태에서 갈 수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나아갈 때 주님께서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용기를 얻어 멕시코 선교에 Sign-up 하게 되었 습니다. 그러나 떠나기 전 날까지 세상의 일에 휘둘려서 지치고 힘든 육체와 정신이었 습니다. ‘과연 이런 내가 선교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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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선교
Missions after 8 years by 이성환선교사

오래 전, 아내가 다녀온 온두라스 선교 Reunion 시간에서 이동철선교사 님께 온두라스 선교를 가겠다고 약속했었습니다. 그 후 무려 8년이 지나면서, 마침내 온두라스 선교에 참여하겠다고 sign up한 순간 표 현할 수없을 만큼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기쁜 마음도 잠시 두려움과 걱 정이 밀려왔습니다. 선교가 처음이라 설레임이 컸지만 제가 잘할 수 있을까하 는 두려움 또한 컸습니다. 특히나 한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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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s after 8 years by 이성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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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또한 순종입니다
Obedience to His calling by 남인순선교사

저는 과거에 저는 선교란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많은 비용을 들여 먼 곳 에 가서 겨우 이삼일동안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그 런 시간과 비용을 가까운 이웃 전도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여 겨, 한 번도 단기선교에 동참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동산교 회에 오게 되어 선교를 배우게 되면서, 제 생각이 잘못됨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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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dience to His calling by 남인순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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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을 만한 분들
Some people to look up to by Yeni Myung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명예니입니다. 저는 내성적인 편 입니다. 부끄럼을 잘 타고, 조용하고, 사교성을 요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매우 불편해집니다. 어리기 때문일 수도 있고, 어쩌면 유전이라 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나이가 들면서, 아픈 손가락처럼 이런 성품이 두드 러졌습니다. 특히 교회생활에서 드러났습니다. 목회자 손녀인 저는 매주일 교회가는 것이 매일 아침 일어나 양치하는 것만 큼 자연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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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eople to look up to by Yeni M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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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고 영원한 사랑
(Truthful and Eternal Love)

안녕하세요, 저는 동산교회 EM에 소속되어있는 이린이라고 합니다. 많 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동산교회를 다녔습니 다. 동산교회에서 자라다 보니, 선교를 가는 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러 운 일로 저에게는 어릴 때부터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대학진학 전에 갔던 몇 번의 선교는, 선교의 영향력을 알지 못하고 갔다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 다. 마지막으로 갔던 6년전 선교와 온두라스 선교를 준비하는 지금

진실하고 영원한 사랑
(Truthful and Eternal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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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본기
(Basic Training of Faith)

오래 전 버지니아에서 목회할 때, 한인 목회자들이 일주일에 한 번 테니스 운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대개가 동네 테니스 수준이었습니다. 오래 쳤다고 하시는 분도, 그다지 잘치는 실력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미안하게 공치는 시간보다 공 줏으러 다니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무엇보다 폼이 엉성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테니스를 즐기러 오시는 60대쯤 되어 보이는 동네 미국 아저씨들이 계셨는데, 테니스를 멋지게

신앙의 기본기
(Basic Training of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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