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심을 믿음으로by Faith of His goodness
어릴 때, 부모님께 대한 오해가 많았습니다. 형제가 5명이었는데, 셋째는 늘 불만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빠 언니, 막내는 사랑하는데 본인은 늘 이도저도 아닌 찬밥신세라 한탄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내내, 셋째는 자기 인생은 불행하다고 여겼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도 부모님의 임재와 그 은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했습니다. 마음은 늘 공허하고 허전했습니다. 방황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중고등부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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