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트럼프씨가 대통령에 선출되었던 작년 이맘때, 그는 대통령 후보시절,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막말을 서슴없이 쏟아내서,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었습니다.  무슬림들은 어느 누구도 미국에 입국할 수 없게 하고, 멕시코 이민자는 강간범이라고 폄하하면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멕시코 국경에 담을 쌓겠다는 말, 그리고 많은 과거 여성 희롱 발언들.., 남자들이 탈의실에서나 하는 말들이 미국 대통령 후보의 입에서 거리낌없이 쏟아져 나왔다는 […]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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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과 축복의 지경이 넓혀지기를
Enlarging our life, faith and blessings!

지난 달 11월 14일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입니다. 박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여럿이지만, 절대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 하나는, 그분이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에 대한 소원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든 기필코 굶지 않고 잘 사는 나라 한 번 만들어보겠다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보내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병철회장과 정주영회장입니다.  이 세사람은 서로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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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larging our life, faith and bless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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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를 향하여
Towards the goal

한국인들의 성공 비결은 저는 뜻밖에도 한국 군대생활에서 봅니다.  제가 젊었을 때,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몇이 있었습니다.  ‘군대는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다.’ 그러나 제가 더 인상깊게 들었던 말은 ‘안되면 되게하라.’입니다.    이거 누가 처음 이야기했는지, 생각할수록 대단한 말이라는 느낌입니다.  이런 자세를 속칭, ‘군발이 정신’이라고 했는데, 대다수 한국인안에는 이 정신이 있는 듯

푯대를 향하여
Towards the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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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 모리
Remember to die

한국 사회에서 ‘죽음’이란 단어는 오랫동안 금기어였습니다. 할머니들은 옛날에 늘 ‘늙으면 빨리죽어야지’라는 식의 말을 입에 달고 사셨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그 말을 손자가 새겨듣고, “두손 모으고 우리 할머니 소원을 들어주세요”라고 기도하면 안됩니다. 할머니가 죽어야지 하는 말은 ‘좀 더 오래 살겠다’는 말이지, 진짜 죽겠다는 말씀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죽음이란 단어는 자기가 자신에게 적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말이지, 다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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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o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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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염시키는 사람들
Contagious Christian of “Happiness”

페이스북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기업중의 하나입니다. 그 기업의 최고운영책임자인 COO 셰릴 샌드버그는 수년전에 휴가중 남편을 급성 심장마비로 잃었습니다. 그 충격에서 몇 년동안 쉽게 헤어나오지 못했었는데, 저를 구원한 한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건, worst case 를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죽어서 지금 자기는 혼자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늘 말할 수 없이 불행했었는데, 마음을 바꾸어 남편이 만약 아이들을 태우고

행복을 전염시키는 사람들
Contagious Christian of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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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Thanksgiving Diary

미국 토크쇼의 여왕이라고 인정받는 오프라 윈프리는 매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10대 미혼모의 사생아로 태어나 9살 때 사촌에게 몹쓸 짓을 당했고, 같이 살던 외삼촌에게도 폭행을 당해 14살에 임신하여 조산아를 출산했습니다. 마약 중독에 미혼모로 10대를 보내며 말할 수 없이 저주스런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오프라 윈프리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중 한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오프라의 저주스런 인생을

감사 일기
Thanksgiving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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