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리는 금메달
Gold medal by Grace of God
지난 8월 8일 레슬링의 김현우선수가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타마스 로린츠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현우 선수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결승 무대를 맞았습니다. 레슬링 경기 8강전에서 상대 이마에 오른쪽 눈이 부딪혀 멍이 들었는데 결승전 무렵에는 눈이 퉁퉁 부어올라 아예 오른쪽 눈을 뜨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눈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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