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알의 밀 (Death of a wheat)
지난 1월 5일 화요일 새벽 3시경쯤 아틀란타 조지아에 사는 저희 어머님께 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지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올 것이 왔다’는 심정으로 되도록 평안한 목소리로 어머니를 진정시켜 드리고 바로 준비해서 떠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6개월쯤 전에 아버지는 위급 상황으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가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급히 조지아에 내려가 아버님을 만나뵈었고,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나신 아버님께 만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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