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의 길Pathway to happiness
지금은 아니지만, 저는 한동안 수제비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수제비를 보면, 매우 궁핍하게 살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허구헌날 먹었던 음식이 수제비였습니다. 그 때, 저는 부모님은 늘 돈이 없다고 하시면서, 수제비 재료인 밀가루는 어디에서 났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저는 친척들이 많았기에, 부모님께서 그분들에게 얻어 오신 줄 알았습니다. 과연 한국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하면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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