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가 필요합니다
It takes a community

영어에 It takes a village to raise a child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어린이를 키우려면,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엄마 아빠는 당연히 필요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이웃집 아저씨 아주머니, 그리고 동네 또래 친구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동네에 아이가 태어나면, 할머니도 한 번 엎어주고 할아버지도 한 번 얼러주고, 이웃집 아저씨 아주머니도 한 번 쓰다듬어주고, 걸어다닐 정도가 되면, 동네 […]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It takes a community
Read More »

치유의 주님
The Lord of healing

우리 교회는 매달 마지막 금요일 밤기도회에 치유집회를 가집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안수기도를 해 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지난 9월말에도 합심기도와 더불어 안수기도의 시간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크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그 날 임했던 은혜에 대한 김다복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저는 지난 8월 13일 가벼운 교통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고 당일 다치지 않고 살아있음에 감사를

치유의 주님
The Lord of healing
Read More »

사람이 달린 십자가
The Cross on which people are

시카고 시내에 위치한 탬플교회는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나오는 교회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루는 교회 앞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목사님이 깜짝 놀라 살펴보니, 1년에 한 차례씩 사람이 교회 종탑에 올라가 십자가를 청소하는데,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뾰족하고 높은 첨탑에 사람이 올라가는지라, 교회 광장에 구경꾼들이 모여든 것입니다.  청소를 마치고 내려온 청소부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목사님께 질문했습니다.   ‘목사님,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달린 십자가
The Cross on which people are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