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대신에 감사를(Thanksgiving for fasting)

  추수 감사절의 유래는 미국의 개척 당시로 돌아갑니다.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약 105명의 청교도들이 보스톤 근처의 플리머스(Plymouth Rock)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들은 신대륙에서 혹독한 첫 겨울을 맞이하게 됩니다.  원래 배를 타고 온 사람은 102명이었는데, 이듬해 가을까지 1년이 채 못되어 무려 42명이 죽게 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들을 도와 준 인디언 91명과 함께 첫 수확을 감사하며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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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Thanksgiving heart)

by 김현승     마지막 가을 해변에 잠든 산비탈의 생명들보다도 눈 속에 깊이 파묻힌 대지(大地)의 씨앗들보다도 난로(暖爐)에서 꺼내 오는 매일의 빵들보다도 언제나 변치 않는 온도를 지닌 어머니의 품 안보다도 더욱 따수운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언제나 은혜(恩惠)의 불빛 앞에 있다. 지금 농부(農夫)들이 기쁨으로 거두는 땀의 단들보다도 지금 파도를 헤치고 돌아온 저녁 항구(港口)의 배들보다도 지금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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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 (I’d rather have Jesus)

조지 쉐아(George B. Shea)라는 복음 성가 가수가 있습니다.  1931년 그는 원래 보험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노래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의 목소리는 매력적인 저음의 바리톤이었는데 방송을 통해 온 국민들에게 들려졌고, 그의 목소리에 수없이 많은 미국인들이 매료되었습니다.   갑자기 그는 유명 스타가 되었습니다.  여러 방송사에서 좋은 계약 조건의 제의들이 들어왔습니다. 그에게는 출세와 돈이 보장된 스타의 길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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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찬양 콘서트(Happy Praise Concert)

1929년 미국에 Great Depression이라는 경제 대 불황이 있었을 때, 어떤 미국 사람이 사업에 크게 실패했습니다.  그 와중에 사랑하는 아내도 죽었습니다. 그는 크게 절망했고 병명을 알 수 없는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죽고 싶어서 유언장을 써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여러 병원을 찾아 다니며 치료를 받아도, 자신의 정신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 복도를 지나가는데, 우리말 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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