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수 집사님 소천
2008년 1월 1일 서명수 집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추수 감사절의 유래는 미국의 개척 당시로 돌아갑니다.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Mayflower)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약 105명의 청교도들이 보스톤 근처의 플리머스(Plymouth Rock)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들은 신대륙에서 혹독한 첫 겨울을 맞이하게 됩니다. 원래 배를 타고 온 사람은 102명이었는데, 이듬해 가을까지 1년이 채 못되어 무려 42명이 죽게 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들을 도와 준 인디언 91명과 함께 첫 수확을 감사하며 사흘
금식대신에 감사를(Thanksgiving for fasting) Read More »
by 김현승 마지막 가을 해변에 잠든 산비탈의 생명들보다도 눈 속에 깊이 파묻힌 대지(大地)의 씨앗들보다도 난로(暖爐)에서 꺼내 오는 매일의 빵들보다도 언제나 변치 않는 온도를 지닌 어머니의 품 안보다도 더욱 따수운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은 언제나 은혜(恩惠)의 불빛 앞에 있다. 지금 농부(農夫)들이 기쁨으로 거두는 땀의 단들보다도 지금 파도를 헤치고 돌아온 저녁 항구(港口)의 배들보다도 지금 산
감사하는 마음 (Thanksgiving heart) Read More »
조지 쉐아(George B. Shea)라는 복음 성가 가수가 있습니다. 1931년 그는 원래 보험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우연히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노래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의 목소리는 매력적인 저음의 바리톤이었는데 방송을 통해 온 국민들에게 들려졌고, 그의 목소리에 수없이 많은 미국인들이 매료되었습니다. 갑자기 그는 유명 스타가 되었습니다. 여러 방송사에서 좋은 계약 조건의 제의들이 들어왔습니다. 그에게는 출세와 돈이 보장된 스타의 길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 (I’d rather have Jesus) Read More »
1929년 미국에 Great Depression이라는 경제 대 불황이 있었을 때, 어떤 미국 사람이 사업에 크게 실패했습니다. 그 와중에 사랑하는 아내도 죽었습니다. 그는 크게 절망했고 병명을 알 수 없는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죽고 싶어서 유언장을 써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여러 병원을 찾아 다니며 치료를 받아도, 자신의 정신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 복도를 지나가는데, 우리말 찬송가
행복한 찬양 콘서트(Happy Praise Concert)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