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살든지, 사람은 다 죽음을 맞 이하기에 솔로몬왕은 전도서에서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솔로몬왕은 그 누구보다도 지혜와 권세, 그리고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잘 난 사람 못난 사람 모두 죽고, 지혜로운 자 어리석은 자 죽음이 일반이고, 부자나 가 난한 자나 모두 죽었습니다. 게다가 ‘사람이나 짐승까지도 하나도 차이없이 모두 죽음이 일반이었기 때문에, 인생은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를 지신 목적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은 우리의 죄를 모두 십자가 보혈로 씻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지닌 몸의 부활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우리에 게 주시는 놀라운 하늘선물이 우리 몸의 부활입니다. 이 사실이 너무나 중요한데, 말로 해서는 연약한 인생들이 믿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앙 좋다는 마리아와 마르다 도, 죽은 나사로 무덤앞에서

모태 신앙으로 평생을 교회 다니면서, 교회안에서 부자를 그다지 못 만나보 았습니다. 중상층은 조금 있었지만, 재벌같은 현기증 나게 잘 사는 사람들 은, 제가 다닌 교회에선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엔 압도적으로 가 난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한동안 가난한 사람들이 교 회를 다니는 것인지, 교회 다니면 모두 가난해지는지 혼란에 빠졌습니다. 신앙심이 미약했을 때, 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