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행복하여라
Happy are the pure in heart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랫동안 자신들을 구원해 줄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메시야는 기묘자, 모사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었습니다. 그 메시야가 그들의 바람대로 정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약 2천년전 베들레헴 말구유에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기묘자,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 이 세상에 왔는데, 그분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마땅히 알아보았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

6. 행복하여라
Happy are the pure in heart
Read More »

새로운 교회 개척
New church planting

오래 전, 버지니아에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을 때, 제가 개척하려 했던 교회 근처에 이미 여러 개의 한인 교회들이 있었다는 점이 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바로 옆에 장로교회 그 앞에 성공회 교회, 건너편 길에 침례교회가 있었는데, ‘나는 또 왜 그 가운데 교회를 세워야 하는가?’라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개척하고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교회 오는 성도가

새로운 교회 개척
New church planting
Read More »

5. 행복하여라
Happy are the merciful

세상을 다녀보면, 곧 알게 됩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로운 나라입니다. 아직도 휴지나 냅프킨을 맘대로 갖다 쓸 수 있는 나라요, 맥도날드에서, 일회용 캐찹을 한 껏 집어갈 수 있는 나라요, 심지어 사과 한 알, 물 한 병 가격도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나라중 하나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모든 분야에서, 미국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God

5. 행복하여라
Happy are the merciful
Read More »

4. 행복하여라
Happy are those, hungry and thirsty

과거에는 주리고 목마른 상태가 고통이었고, 괴로움이었고, 슬픔이었고, 저주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던 옛날에는 사장님 모습이 오늘과 달랐습니다. 늘 몸이 크고 배가 산만하고 안락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노동자는 빼짝 마르고, 늘 서 있었습니다. 그 때 우리는 늘 안락의자에 빙글빙글 편한하게 앉아서 일하시는 배부른 사장님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주리고 목마른 상태가 저주가 아니라,

4. 행복하여라
Happy are those, hungry and thirsty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