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라
Show Your Faith By What You Do

세월호 유병언씨 사건으로 더욱 유명세를 탄 기독교 이단가운데 하나인 구원파는 불신자가 아니라 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포교 대상으로 삼고 접근했습니다.  저들은 두가지 질문으로 교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미혹했습니다.  첫째는 구원의 확신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오던 몇 몇 그리스도인을 제외하고는 대개가 우물쭈물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때때로 기도생활을 하지만, ‘쉬지않고 기도하지’는 않고, 때로 말씀에 순종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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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The Rabbit and the Tortoise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라는 이솝우화가 있습니다. 그 경주는 토끼와 거북이의 속도를 생각하면, 하나마나한 일입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모든 사람의 예상을 뒤엎고 거북이가 토끼를 이기게 됩니다. 그런데, 동화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런 이야기가 과연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은 세계 음악계의 정글이라고 불립니다.  해마다 새로운 스타가 나타나 기성 성악가를 밀어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1984년부터 무려 30년동안 최장수

토끼와 거북이
The Rabbit and the Tort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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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은 죄
Favoritism Is Sin

올해 1월 한 한국 방송 매체에서, 수입차 매장 출입시 사람의 행색에 따라 대접이 달라진다는 내용의 방송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대학생이 허름한 복장으로 수입차 매장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 뚜렷한 이유없이 제지를 당하고 입장을 거절당한 것입니다.  이 일 후에 방송사에서 실제로 여러 수입차 매장을 실험해 본 결과, 구매자의 복장이 분명한 차별의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옷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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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ism Is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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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Remember the Grace of God

오래 전 뉴저지에 처음 이사왔을 때, 유대인의 절기를 지키는 공립학교들이 많다는 점에 크게 놀랐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욤 키푸르 (Yom Kippur), 하누카 (Chanukah) 등의 절기 때에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의 절기 중 가장 오랫동안 지켜온 절기는 아마 페싸흐 (Pesach-Passover) 유월절일 것입니다.  페싸흐,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은 유대인들이 이집트로부터의 탈출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키는 절기입니다.  수천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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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the Grac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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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 생활
Living a Godly Life

보통 작은 싸움이 큰 싸움이 되는 경우는 종종 말다툼에서 발생합니다.  부부싸움할 때 한마디만 절제했어도 괜찮았을 것을, 그 한 마디를 제대로 절제하지 못해서 별 것도 아닌 일을 대판 싸움으로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헤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한 가정이 신혼 초에 위태위태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자동차를 유난히 좋아했습니다.  가정 형편은 어려웠는데도 8기통 스포츠카를 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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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행하니 행복하다
The Way to True Happiness

유엔 교육 과학 문화 기구인 유네스코(UNESCO)는 몇 년전 장 자크 루소 (프랑스 사상가), 클로드 드뷔시 (프랑스 작곡가), 헤르만 헤세 (독일 문학가)와 함께 한국의 다산(茶山) 정약용 (1762~1836)을 기념 인물로 선정했습니다.  동양에선 다산 정약용이 유일했습니다.  정약용이 지은 수원 화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록돼 있습니다.  이제 다산 정약용은 세계가 인정하는 인물입니다.  주자학은 정약용 시대에 조선을 지배했던 이데올로기였습니다.  12세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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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to True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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