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폴란드 선교를 다녀온 후
After ST trip for Ukraine by 이지은선교사

지난 5월 초에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섬기기 위해서 국경인 폴란드로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우크라이나 선교팀에 조인을 했을 때 주위의 반응은 한결같이 “우크라이나로 선교를 간다고? 위험하지 않느냐”는 정말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팀은 우크라이나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피해서 국경인 폴란드로 피난 나온 여자들과 아이들을 위해서 구제품을 나눠주고 VBS로 아이들을 섬기기 위한 팀이였습니다.   작년 2월24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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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ST trip for Ukraine by 이지은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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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외선교를 가면서
First Missions Trip by 박미나선교사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일주일간 (6.5-10일) 온두라스에 단기선교를 다녀오게 될 박미나 선교사입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 선교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친교실에 게시판에 붙어있는 ‘2023년 뉴저지 동산교회 단기선교 일정표’ 근처에서 알짱거리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온두라스 단기선교에 가겠다고 지원을 하게 되었지만 솔직히 부담스럽고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은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손을 잡으신 분도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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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Missions Trip by 박미나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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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생수
Living water for people

물은 생명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물에서 기원합니다. 외계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작업이 물이 존재하는지를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구가 생명으로 충만한 까닭은 지구 표면의 70%가 물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서 1-2%만 물이 빠져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5% 정도 부족하면 혼수 상태에 빠진다고 합니다. 동물도 식물도 모두 물이 없으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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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정의 모습
A Model family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가자는 취지로 지난 2007년 제정된 대한민국 법정 기념일입니다. 이 날에는, 부부의 해체를 막아야, 고령화, 청소년 문제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 정부의 절박한 심정도 담겨 있습니다. 부부의 날을 5월 21일로 정한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되자’는 의미입니다. 이 날을 처음 주장했었던 권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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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del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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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기쁨의 아들
A Child of Joy and Sorrow

의료기술이 오늘같지 않았던 옛날, 아니 불과 5-60년 전 한국만 해도, 아이 낳는 일은 엄청난 고통이었고, 매우 위험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병원가는 일이 흔치 않았을 때, 사람들은 거의 집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 낳는 일을 돕는 산파가 동네에 몇 분 계셨습니다. 그분들의 도움으로, 이 땅의 어머니들은 이를 악물고 천장에 매단 끈을 잡고 힘을 주면서 몸이 부숴지는 고통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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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ild of Joy and 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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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
Children’s Day Gifts

대한민국의 어린이 날은 어른들로부터 ‘아이들, 애, 애들, 계집애’ 등으로 불리던, 어린이의 존엄성과 지위 향상을 위하면서,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정한 날입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오랜 세월, 어린이날이 꼭 필요할 정도로, 어린 아이를 어른과 똑같이 존중하며 대하지 않았습니다.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 날을 만들었을 때, 구호가 있었습니다.  세가지였습니다.

어린이날 선물
Children’s Day G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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