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주는 사람
Crunch-time player
지난 주에 한국 올림픽대표팀이 카타르와의 최종 예선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겨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골대를 향한 슈팅수에서 무려 24대 6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 부족이라는 숙제만을 안고 경기를 마치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시작이 좋고, 과정이 아름다워도 깔끔하게 끝을 내주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끝이 잘되어야 정말 잘한 것이요, 끝이 좋아야 다 좋은 것입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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