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함
The Fullness of Christ in Me

얼라이언스 초기 선교사님들중에 <윌리엄 크리스티>라는 분이 계십니다.  19살 때 영국 스코틀란드에서 미국에 벽돌공으로 이민 온 분이셨는데, 그분은 선교사로 자신을 헌신하여, 선교사 훈련학교에서 약 1년여 훈련을 받은 후, 1892년 중국 서부 지역으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서부지역에서 막바로 다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갖고 티벳 왕국으로 들어갈 길을 찾아내었습니다.  크리스티 선교사님은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강도와 도둑, 납치와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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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라
How Great Thou Art

성경은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다’(롬 1:20)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성품이 내재되어 있는 환경이 바로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이처럼 사랑하사, 선인이든지 악인이든지, 상관없이 햇빛과 비를 주셨고 또 공기와 물을 주셨습니다.  해, 달, 별을 주셨고, 온 세상 만물을 주셨습니다. 사실,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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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Great Thou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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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기적
The Greatest Miracle

저의 외할아버지께서는 젊은 시절 전도를 받고 성경을 읽으셨다고 합니다. 그분은 성경을 읽으면서 금과옥조같은 예수님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 1장의 지루한 족보 이야기가 끝나면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그 다음에 5장부터 산상수훈에 이르게 됩니다. 8복의 말씀에 이어서, 용서하라, 원수도 사랑하라, 누군가 왼뺨을 때리면 오른뺨을 내 주고, 속옷을 달라고 하면 겉옷도 주고, 오리를 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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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est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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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2)이 하나(1)
The Two Will Become One

오는 목요일,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달력에 표시되기 시작한 어엿한 대한민국 법정 기념일입니다.  부부의 해체를 막아야 고령화, 청소년 문제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로 제정됐습니다.  날짜가 5월 21일로 정해진데에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날의 첫 주창자인 권재도 목사님은 1995년 어린이날, ‘우리 엄마, 아빠가 함께 사는게 소원이에요.’라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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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그 무엇이
Nothing Under the Heavens

6.25 전쟁 같은 끔찍한 동족 상잔의 비극을 거치게 되면, 사람들은 반 미치광이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전쟁후유증인 것입니다.  한 미국의 정신분석 학자가 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전쟁과 같은 끔찍한 일들이 사람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을 만나보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정신 상태가 멀쩡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기대했던 것과 같은 정신적인 황폐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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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동등한 존재
Equality with Adults

뉴저지 오버펙 공원에 가면 휴일날 어린 자녀들과 함께 연을 날리며 놀아주는 미국인 아빠들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훈훈한 모습입니다.  ‘아넷 라로’라는 교육학자에 따르면, 가난한 집안의 교육철학과 중산층 이상의 자녀 양육방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가난한 집안은 부모와 자녀들이 개별 행동을 하고, 부모가 아이들이 하는 활동과 언행을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중산층 부모들은 기회만 있으면 대화를 나누고, 의논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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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ality with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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