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평합니다
EVERYTHING IS FAIR IN GOD’S CREATION

뿔이 있는 소는 날카로운 이빨이 없고, 이빨이 날카로운 호랑이는 뿔이 없으며, 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 개뿐이고, 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네 개입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별로입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세상은 참 공평하게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송명희 시인은 하나님의 공평을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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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FAIR IN GOD’S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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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도 사람인지라
PASTOR IS A SINNER, TOO

기독교가 주요 종교인 미국에서는 해마다 10월달을 목회자 감사의 달 (Pastor Appreciation Month)로 정하고, 10월 둘째 주일을 목회자 감사 주일 (Pastor Appreciation Day)로 지킵니다.  미국 교회 교인들은 자신들의 목자로 수고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고, 그렇게 목회자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감사 편지를 써서 보내고, ‘목사님 최고’라고 쓴 티셔츠나 혹은 모자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교회 학교 아이들은 손수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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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IS A SINNER,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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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아끼라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언젠가 많은 이에게 존경받는 목회자인 존 파이퍼 목사님의 ‘삶을 허비하지 마세요’라는 설교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설교 중에 두가지 예를 들었습니다.  하나는 1998년 리더스 다이제스트 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기사 제목은 ‘이른 시작, 이른 은퇴’입니다.  5년 전에 북동쪽에서 일찍 은퇴한 밥과 페니 부부 이야기입니다.  둘은 젊은 시절부터 돈을 모으고 착실하게 은퇴를 준비하여,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할

세월을 아끼라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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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맑고 푸른 하늘, 할렐루야
Beautiful Blue Sky All Day Long, Hallelujah!

우리 교회는 과거 십 수년 동안 일종의 징크스가 있었습니다.  야외 운동회 날에는 어김없이 일기예보가 ‘비 온다’ 였습니다.  실제로, 몇 번은 악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야외 모임을 가지기도 했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별 생각 없이 야외에 나가 몇 번 비를 맞다 보니까, 기도를 좀 간절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온 교우들이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루 종일 맑고 푸른 하늘, 할렐루야
Beautiful Blue Sky All Day Long, Hallelu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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