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VIII – 주님의 몸된 교회
부모의 소원은 때로 형제들이 서로 잘 지내는 것입니다. 형제가 불화하면, 부모는 어느 편을 들 수도 없고, 매우 난감해집니다. 아이일 때에는 부모가 야단쳐서 바로 잡으면 되지만, 자녀들이 나이들어 서로 원수같이 지내면 부모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됩니다. 때로 자녀들 싸움에 아무 상관도 없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외면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려면 부모와 자녀간에 화평이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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