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VIII – 주님의 몸된 교회

부모의 소원은 때로 형제들이 서로 잘 지내는 것입니다.  형제가 불화하면, 부모는 어느 편을 들 수도 없고, 매우 난감해집니다.  아이일 때에는 부모가 야단쳐서 바로 잡으면 되지만, 자녀들이 나이들어 서로 원수같이 지내면 부모는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됩니다.   때로 자녀들 싸움에 아무 상관도 없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외면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려면 부모와 자녀간에 화평이 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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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강해 VII-성령충만
Filled with the Holy Spirit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이름에 혼란스러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알겠는데, 예수님도 하나님이라고 하고, 또 이제는 성령님도 믿어야 된다고 하니, 하나님이 세 분처럼 여겨져,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도대체 성령님은 누구시며, 또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일까요?   먼저 성령님은, 어떤 영적인 힘이나 감화력이 아닌 지정의를 가지신 인격적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은 성령님을 ‘하나님의 영’(창 1:2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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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강해 VI- 다시 오실 왕
The coming King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며 이를 통하여 우리는 성장합니다.  시험을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시험이 꼭 필요한 까닭은 ‘시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인생의 ‘시험’이 있는데 이는 바로 예수님의 재림시에 일어납니다.  왕으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구원자’가 아니라,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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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강해 V- 다시 살으셨으니
He rose again

지난 주일, 사도신경 강해 다섯 번째 시간에서, 우리는 ‘장사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라는 구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영어로 보면, I believe in Jesus Christ, buried.  He descended into hell and the thir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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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ros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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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IV-십자가의 은혜
Grace of the Cross

2012년에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했던, ‘화차’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습니다.  ‘화차’라는 말의 뜻은, ‘악인이 한 번 올라타면 절대 내릴 수 없는 지옥행 수레, 악인을 지옥으로 완벽하게 인도하는 불타는 수레’라고 합니다.  영어 제목은 ‘helpless’ 입니다.  영화 ‘화차’의 줄거리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결혼을 약속한 여주인공이 남자와 함께 남자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남자는 전직 형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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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III- 성령으로 잉태하사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사람들은 별 이상한 상상들을 다하며 삽니다.  그 중에 하나님과 사람이 결혼한다면, 어떤 존재가 태어날런지, 궁금해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 이야기입니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 신과 미케네 왕의 딸 알크메네와의 동침을 통해 태어난 반신반인입니다.  음란한 제우스신은, 알크메네의 남편 암피트리온이 전쟁에 참가하여 집을 비운 사이에, 남편 암피트리온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알크메네를 속이고 그녀와 동침합니다.  이렇게 신과 인간 사이에서

사도신경 III- 성령으로 잉태하사
Conceived by the Holy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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